오산시 대원동(동장·모천우)은 지난 7일 대원동 새마을부녀회(회장·심인숙)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수면잠옷 세트 50벌(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동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마련했다.
심인숙 회장은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수면잠옷 세트를 준비했다. 어르신들께서는 겨울 동안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31명으로 구성되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반찬, 음식,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6&no=42722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시, 법제처 ‘2023년도 우수 조례 지자체’ 선정 (0) | 2023.12.09 |
---|---|
화성시, 기탁자 기부증서 수여식 개최 (0) | 2023.12.09 |
오산세교라이온스클럽, 오산시축구협회에 유소년 축구 발전 후원금 100만원 기탁 (0) | 2023.12.09 |
화성시, 논 산책·텃밭여행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1) | 2023.12.08 |
화성시, 국화도·입파도 이동통신서비스 무선망 개선 (1) | 2023.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