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재단)는 지난 8월부터 재단 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마음 건강을 위한 마음 힐링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직무스트레스 조사 ▲직무스트레스 관리 특강 ▲전문기관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1day 소그룹 마음 힐링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및 정신적 불안정 요인을 제거하고 마음을 힐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재단 월례회의를 통해 직무스트레스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특강 및 힐링교육으로 직무스트레스 관리법을 습득해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기관 심리상담사를 통해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공감과 조언이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재단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베이킹, 웃음치료, 팝아트, 유리공예, 치유요가로 구성된 1day 소그룹 마음 힐링 교육 프로그램의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한 직원들은 “직무를 벗어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활동이라 생각했다,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경감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직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음 건강한 조직 문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no=4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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