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227회 임시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화성시 방사능 등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이 국민의힘 당 반대로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배정수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비판했다.
배 의원은 “해당 조례의 주요 내용이 수산물 안전관리 세부 추진계획 수립 근거 마련 및 수산물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 의뢰에 대해 규정하고,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경우 시장에게 방사능 검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정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조례가 시민을 위해서 만들어져야 하는데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될 것으로 정말 시민을 위한다면 무엇이 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정수 의원은 “부결된 해당 조례안건을 본회의에서 다시 상정해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item=27&no=42833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시의회, 19일 ‘제2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0) | 2023.12.19 |
---|---|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0) | 2023.12.19 |
화성시의회 유재호 의원, 봉담지역 상습정체구역 해소 방안 마련 촉구 (0) | 2023.12.19 |
화성시의회 송선영 의원, 화성 시티투어 활성화 위한 간담회 참석 (0) | 2023.12.19 |
국회 강민정 의원,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발의…수업 중 임시분리 등 마련 (0) | 2023.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