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석호현 국민의힘 예비후보(화성 병), GTX-C 병점역 연장 확정 환영

산신각 2024. 1. 26. 12:11

국민의힘 석호현 예비후보(화성 병)는 지난 15일 발표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GTX-C 병점역 연장2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대토론회를 통해 확정발표된 것과 관련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에 대해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화성시 공약이었던 점을 강조하며, “이제부터는 2025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착공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제안 요청에 의해 2021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간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은 무려 다섯배나 되는 5.0 이상으로 확인됐다.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11000여 명에서 203014000여 명, 204015000여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됐으며, 수원역에서 별도의 노선을 신설하지 않더라도 병점역까지 7.2구간은 기존 전철 1호선 노선을 활용해 운행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병점역 연장 사업은 화성시의 원인자 부담방식으로 추진되기에 그동안 국토교통부에 조기 사업확정이 될 수 있도록 GTX-C 병점역 연장의 승인을 요청했었다.

 

석 예비후보는 지자체가 비용 부담을 하면 예타없이 바로 설계착공에 진입할 수 있으며, 일반적 절차보다 3년 이상 빨리 개통할 수 있기에 사업진행에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GTX-C 노선의 병점역 연장은 병점역 역세권 활성화와 병점과 진안동 그리고 화산동 일대의 큰 변화를 이끌어 지역시민들의 숙원사업해결로 지역발전의 획기적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어 국민의힘의 공약은 곧 실천이라며 지역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실천에 옮기고 능력으로 증명하겠다며 화성시병 선거구에서 차별화된 선거운동으로 정책실행의 능력과 실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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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현 국민의힘 예비후보(화성 병), GTX-C 병점역 연장 확정 환영

국민의힘 석호현 예비후보(화성 병)는 지난 15일 발표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 ‘GTX-C 병점역 연장’이 2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대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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