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우리음악축제,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선정

화성시 봉담읍에서 매년 개최되는 ‘생생우리음악축제’가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전통예술 분야에 선정됐다.

 

생생우리음악축제는 화려한 무대나 음향 장비 없이 음악가와 관객이 가까이 소통하는 언플러그드 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 축제에서는 땅콩콩, 음악그룹하루, 박숭인 앤 프렌즈, 음악그룹 오롯, 대그머위로, 다움트리오, 신수동3평, 반응점, 국악앙상블가야해, 국악앙상블탐, 강선아재즈밴드, 온기, 다붓, 행락객, 창작국악팀새음, 앙상블수, 아트쿠도, 거꾸로프로젝트, 놀이집단얼마당, 연희메이커 위드타 등이 출연했었다.

 

생생우리음악축제를 만들고 있는 문화발전소 열터 김정오 대표는 “이번 선정은 우리 축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기쁘다”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연 장소와 시간은 현재 미정으로 자세한 정보는 열터 홈페이지(https://hsmunhwa.oopy.io/artist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no=43251

생생우리음악축제,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