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화성시 역사박물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28일 ‘1919 화성의 이름 없는 영웅들’

산신각 2024. 2. 21. 14:45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105주년 3·1절을 앞둔 오는 28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연극 ‘1919 화성의 이름 없는 영웅들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2023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공모선정작으로 관객이 독립운동가가 돼 미션을 수행하며 연극에 직접 참여하는 화성시 독립운동을 콘텐츠로 한 관객 참여형 연극이다.

 

관객들이 박물관 전시실과 체험실을 오가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화성시 독립운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독립운동가와 그들의 활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2811시부터 1240분까지 1회차, 오후 3시부터 440분까지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관람료는 무료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오는 25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화성시가 전국에서 가장 격렬했던 3·1운동의 성지임을 알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화성시 향남읍 행정동로 96에 위치해 있으며, ~일요일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161&no=4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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