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화성시 정림초교, ‘1인 1악기 프로젝트’문화예술교육 운영

산신각 2024. 5. 13. 10:44

화성시 정림초등학교(교장·주선희)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1악기 수업은 학생들 발달 수준에 가장 적합한 악기를 선택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에서 연주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4학년도에는 1학년~2학년은 오카리나, 3학년~4학년은 리코더, 5학년~6학년은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음악적 호기심과 재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림초등학교는 11악기 외에도 방과후학교로 가야금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다른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악기이다 보니 수요와 만족도도 매우 높다.

 

무용 수업은 학생들이 자신의 몸을 통해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하고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에서는 전문 무용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무용 스타일과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춤을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정림초등학교는 다양한 찾아오는 예술공연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문화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7일 뮤지컬팀 뮤지컬#서동 설화공연을 관람했으며, 이 외에도 그림자극, 통기타 공연, (보건/특수) 등 학교로 찾아오는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주선희 교장은 우리 학교는 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역량을 지원하고 있다. 11악기 수업, 무용 수업, 찾아오는 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열정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림초등학교 학생들이 갈고 닦은 문화예술 실력은 올해 11월 학예회를 통해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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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림초교, ‘1인 1악기 프로젝트’문화예술교육 운영

화성시 정림초등학교(교장·주선희)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인 1악기 수업’은 학생들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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