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참여자 모집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이채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하는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아동·청소년과 청년, 중장년, 노년까지 전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자의 생활권 중심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수원대학교에서는 총 2개의 프로그램이 올해 7~11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가족 대상 프로그램 ▲중장년 대상 프로그램이 각 1개씩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교육비를 전액 지원받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으로 ‘수원대 꿈다락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수원대학교 꿈다락’, ‘수원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아래 큐알 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음악테크놀로지대학(학장·김영은)에서 진행되는데, 김영은 음악테크놀로지대학 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이어지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의 우수한 기반 시설을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올해 오픈클래스를 2회 개최하며, 프로그램이 궁금한 화성시민들은 오픈클래스(1회차:7월6일, 2회차:8월31일)에 참여해 가족 프로그램과 중장년 프로그램의 내용을 미리 체험해 보고 프로그램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 국악과(학과장·박혜진)의 박지영 특임교수는 “2024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기 전부터 작년 참가자들의 문의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 올해는 참가 신청을 서둘러야 할 분위기”라고 전했다.

 

또한, “2023년의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해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화성시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며,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과 50~64세의 중장년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no=44865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