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더불어민주당, 시의회 의장 선거 관련 입장문 발표…해당 행위 시의원 엄중 경고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2일 후반기 의장 선거와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해당 행위를 한 같은 당 시의원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예고했다.

 

이들에 따르면 총 6명의 시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4명,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2명이 가운데 후반기 의장 선거에 있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명이 당론을 어기고 국민의힘에 투표하는 해당 행위를 했다.

 

이에 따라 동수일 경우 연장자가 당선되는 ‘오산시 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이상복 국힘의힘 시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됐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45003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시의회 의장 선거 관련 입장문 발표…해당 행위 시의원 엄중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