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화성시, 서부 최초의 문화체험형 수경시설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 운영

산신각 2024. 8. 13. 10:56

 

화성시(시장 ·정명근) 서부에 최초로 도입된 문화체험형 수경시설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가 올여름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올해 914일까지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철 동안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분수는 주간과 야간에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데, 주간에는 바닥분수로 운영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시원한 놀이터가 되며, 야간에는 화려한 음악분수로 변신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분수쇼를 선보인다.

 

조윤호 서부공원관리과장은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분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720분까지 바닥분수로 운영되고, 오후 830분부터 9시까지 음악분수로 운영된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no=45330

 

화성시, 서부 최초의 문화체험형 수경시설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 운영

화성시(시장 ·정명근) 서부에 최초로 도입된 문화체험형 수경시설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가 올여름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올해 9월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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