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화성시, 화성시문화예술의전당’ 추진단 회의 개최…개관 준비 박차

산신각 2024. 8. 30. 18:01

화성시(시장·정명근)가 지난 28일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문화예술의전당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화성시 부시장, 정책실장 등 관련부서와 LH, 화성시문화재단, 공연장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해 공연장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문화예술의전당20255월 준공돼 준비기간을 거쳐 2026년 개관 예정으로 총 사업비 994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13749,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로 1466석 규모의 대공연장, 12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다양한 공연 및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진단 단장을 맡은 손임성 부시장은 화성문화예술의전당은 자라뫼공원내 위치한 공연장 특색을 살려 공원시설과 연계해 시설을 보완하겠다, “2026년 개관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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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시문화예술의전당’ 추진단 회의 개최…개관 준비 박차

화성시(시장·정명근)가 지난 28일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문화예술의전당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화성시 부시장, 정책실장 등 관련부서와 LH, 화성시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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