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 선정…총 사업비 9억3000만원(국비 1억9000만원) 확보

산신각 2024. 9. 23. 12:21

화성시(시장·정명근)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93000만원(국비 1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의 신속한 처리 및 악취관리를 위해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는 202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7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서류·발표 평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서류평가(1) 및 발표평가(2)를 거쳐 최종 30개 시·군이 우선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화성시는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양돈농가가 많이 들어서면서 악취를 호소하는 지역 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93000만원을 투입해 액비순환시설 등 축산농가의 분뇨처리방식을 개선하고, 악취개선시설을 설치해 축산악취를 저감할 계획이다.

 

강진우 축산정책과장은 날로 증가하는 축산분뇨와 악취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가축분뇨처리 및 악취저감 시설과 장비, 악취저감제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악취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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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 선정…총 사업비 9억3000만원(국비 1억9

화성시(시장·정명근)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9억3000만원(국비 1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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