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화성 갑) 당협, 발대식 및 당원교육 실시

국민의힘(화성 갑) 당원협의회(위원장·홍형선)는 26일 우리꽃식물원 세미나실에서 150여 명의 당원들과 함께 당원협의회 발대식 및 당원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형선 위원장 외에 이치성 고문, 김진옥 자문위원 등 정흥범(시의회 부의장), 조오순, 송선영, 오문섭, 박진섭, 명미정 시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당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홍형선 당협위원장은 지난 4월10일 선거에서 패한 이후 수많은 유혹이 있었고, 갈등도 있었지만, 다시금 힘을 내어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한 것은 다름 아닌 간절함으로 함께 뛰어주신 수많은 당원들의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실체가 없었던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의 성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한 당원협의회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화성시 서남부권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세밀하게 살피며, 해결하고자 하는 실천적인 노력과 일상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기본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반구 추가 설치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동서불균형 해소와 더 나아가 화성의 발전동력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과제로 화성시의 서남부권이 발전해야 화성의 미래가 열린다”고 주장했다.

 

이치성 자문위원은 “홍형선 당협위원장의 전문성과 행정업무 능력은 화성갑 당원협의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멀했으며, 김진옥 고문은 “당원협의회의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강화와 홍보”라고 강조하면서 이에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함을 말했다.

 

이날 국민의힘 화성갑 당원협의회 발대식에서는 각 지역별 협의회장과 상설위원회별 주요 일꾼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당원들 간 협력과 연대를 통해 살아있고 존재감이 증명되는 당원협의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item=23&no=4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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