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원초등학교(교장·안계춘)는 5일 ‘화성오산 수업나눔 한마당’을 통해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이 되는 ‘깊이있는 수업’과 경기도교육청 플랫폼 ‘하이러닝’을 접목한 수업으로 진행됐다.
김지훈 교사가 4학년 학생들과 사회 교과로 진행했으며, 수업 주제는 다문화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알아보기로 ‘깊이있는 수업’에서 활용하는 탐구질문으로 ‘다문화사회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라는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졌고,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하이러닝의 통합학습창을 이용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발표가 이뤄진 수업으로 이날 공개수업에는 교내외 교사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관한 한 교사는 ‘하이러닝’과 ‘깊이있는 수업’을 연계해 활용한 수업이 인상적이었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안계춘 교장은 “오늘 수업 공개 및 나눔 행사를 통해 여러 선생님들이 수업에 대해 고민해보고 더 나은 수업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해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69&no=4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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