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시 초평동-오산백합로타리클럽, ‘파랑새 사랑의 도시락’ 80세 이상 어르신 50명에게 전달

산신각 2024. 11. 28. 17:47

오산시 초평동(동장·김성주)27일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곽미정)과 함께 민관협력사업으로 파랑새 사랑의 도시락을 운영, 관내 만 80세 이상 어르신 50명에게 밥, 소머리국, 반찬, 과일, , 선물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처음으로 협업해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도시락을 해당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자들의 안부를 세심히 확인하기 위해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초평동 복지특화사업인 내 인생 최고의 한 장! 인생사진관사업에 메이크업 지원 및 점심 식사 제공 등 아낌없이 후원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 곽미정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준비한 음식과 선물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수 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추운 겨울,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초평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님들과 오산백합로타리클럽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평동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7&no=46236

 

오산시 초평동-오산백합로타리클럽, ‘파랑새 사랑의 도시락’ 80세 이상 어르신 50명에게 전달

오산시 초평동(동장·김성주)은 27일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곽미정)과 함께 민관협력사업으로 파랑새 사랑의 도시락을 운영, 관내 만 80세 이상 어르신 50명에게 밥, 소머리국, 반찬, 과일,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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