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시 61개 기관 및 시설에 ‘설 명절 희망물품’ 전달

삼성전자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물품나눔행사’를 가졌다.

 

희망물품은 화성시 61개 기관 및 시설(아동·청소년시설, 복지기관, 돌봄센터, 어르신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농·어촌 특산품으로 구성된 후원물품 240박스를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17년째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물품배분 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아동·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엄유태 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준 삼성전자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8&item=&no=46558

삼성전자, 화성시 61개 기관 및 시설에 ‘설 명절 희망물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