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설맞이 ‘떡국키트’ 나눔 행사 진행

한국쓰리엠(주)는 18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떡국키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쓰리엠 디딤돌봉사단 20여 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직접 포장하고 정성으로 채운 키트(5만원 상당의 떡국재료, 라면, 캔, 계란 등)를 제작했으며, 이는 전달식을 통해 장안면, 우정읍 지역 소외된 이웃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쓰리엠(주)는 2012년 디딤돌봉사단을 창단해 현재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봉즐데이’로 정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 곳곳에서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넉넉하고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엄유태 센터장은 “매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족한 설 명절을 맞이할 것 같다”고 전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8&item=249&no=46561

한국쓰리엠(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설맞이 ‘떡국키트’ 나눔 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