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특례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 모금액 15억원 달성

산신각 2025. 2. 4. 17:03

화성특례시(시장·정명근)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운영 결과 15억원을 모금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위기에 처한 시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시는 화성시복지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화성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작년 12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간 캠페인을 운영했다.

 

시는 2개월 간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13억원을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를 1도씩 높여왔으며, 1월 말 기준 15억원이 넘는 모금액이 모여 120를 달성했다.

 

모금액은 전국 최초 기초자치단체 긴급복지사업인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시민들께 매우 감사드린다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들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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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 모금액 15억원 달성

화성특례시(시장·정명근)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운영 결과 15억원을 모금했다고 4일 밝혔다.‘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위기에 처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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