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발안농협,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백미(수향미) 100포(1000kg) 전달

화성특례시 발안농협(조합장·김상중)은 7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온기 나눔을 위한 백미(수향미) 100포(10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 100포는 어르신 시설 3곳, 장애시설 3곳, 복지관,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해 경기침체와 추운날씨가 겹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발안농협 김상중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해 매우 기쁘며,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엄유태 센터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발안농협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시는 마음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8&item=249&no=46710

화성특례시 발안농협,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백미(수향미) 100포(1000kg)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