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산업진흥원, ‘산업재해 고위험사업장’ 초동대처 용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산신각 2025. 2. 10. 15:22

화성산업진흥원(원장·김광재)은 관내 고위험사업장의 안전강화를 위해 고위험사업장 초동대처 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화기, 방연마스크 등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안전용품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총 600개 기업에 100만 원까지 지원금을 제공한다.

 

상반기 모집은 210일부터 59일까지 진행되며, 4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 대상은 화성시 관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상 주된 업종별 평균 매출액 등이 소기업 규모 기준이하인 제조업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사업장이다.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화재 및 안전사고는 초동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업장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필수적인 초동대처 용품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화성산업진흥원은 초동대처 용품 구매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안전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선정된 사업장은 소화기, 방연마스크 등 초동대처에 필요한 용품을 구매한 후 해당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위험물질 취급제조 유해화학물질 취급제조 산업재해보험 기준 고위험 6대 업종 등에 해당하는 사업장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https://platform.h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item=&no=46715

 

화성산업진흥원, ‘산업재해 고위험사업장’ 초동대처 용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화성산업진흥원(원장·김광재)은 관내 고위험사업장의 안전강화를 위해 ‘고위험사업장 초동대처 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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