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시장·정명근)가 미래 첨단산업인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분야의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2025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 선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은 동탄테크노밸리와 향남제약단지 등에 위치한 국내 유수의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협력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연계형 인턴사업이다.
선정된 참여기업은 총 8개 기업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4개 기업(명문제약(주), 우진비앤지(주), 한국제약협동조합, 한미약품(주)) ▲반도체·전자부품 분야 4개 기업((주)엠에이케이, ㈜유에스티, ㈜티티에스, 피에스케이(주))이며, 화성특례시는 오는 4월 중 이들 기업과 직무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직무현장실습에 배치될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17일부터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과정(교육기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으며, 4월21일부터는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교육기관:화성산업진흥원)’ 교육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직무교육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은 총 8개 참여기업에 배치되어 3개월 간 직무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되며, 이들의 인건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한다.
송지혜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3명의 청년이 직무현장실습에 참여했고, 그중 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도 젊은 인재 육성을 통해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우수 인재 발굴’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95&no=47123
화성특례시,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 8개 회사 선정
화성특례시(시장·정명근)가 미래 첨단산업인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분야의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2025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 선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www.hsnews.or.kr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소방서, 경기도의원 초청 ‘소방정책 간담회’ 개최 (0) | 2025.03.27 |
---|---|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 사회서비스 종사자 해외연수 ‘화성, 함께 날다’ 참여자 모집 (2) | 2025.03.26 |
화성특례시,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시지부와 소통 간담회 개최 (1) | 2025.03.26 |
화성특례시, ‘산업안전지킴이’ 발족…화재·전기·유해물질 등 위험요인 세분화해 점검 (1) | 2025.03.26 |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 어르신 위한 인문학 강좌 ‘행복한 노년의 삶에 대하여’ 실시 (0) | 2025.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