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예비후보…“민주당 원팀 되어 총선 승리로 보답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영입 인재로 발탁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예비후보(화성 을)등록을 마친 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공 전 사장은 1964년생으로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 동명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2005년 이사 대우로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부실장) 등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공 전 사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지난 18년간 현대자동차에서 일하며 화성시민들의 도움 덕분에 1만3000 남양연구소와 1만4000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의 성장과 혁신을 함께 했다”며, “화성에서 산업을 일궈온 경험이 있는 저 공영운이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