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화성 을)가 8일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통해 집에서 역까지, 역에서 집까지 ‘라스트 1마일’을 책임지겠다”며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공 후보는 ▲똑버스 증차로 대기시간 단축 ▲똑버스 요금 부담 완화 ▲전화 호출 가능한 휠체어 똑버스 도입 ▲로보택시 등 신개념 모빌리티 도입 ▲동탄형 MasS 플랫폼 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공 후보는 현대자동차 재직 시절 자동차 제작뿐만 아니라 AI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이동 수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가장 적합한 경로를 자동으로 찾고, 정확한 대기시간과 도착시간을 예측해 배차하는 ‘실시간 최적경로 설정(AI Dynamic Routing) 기술’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응답형 AI 버스는 2020년 2월 서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