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설·도로개선·공원조성 등 생활 인프라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 논의 화성시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 병)과 정명근 화성시장, 시・도의원 등이 5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본예산 편성’ 관련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GTX 연장 외 주민들이 관심 갖고 있는 문화·교통·공원 등 생활 인프라 관련 사업비가 2024년 본예산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요 현안인 문화예술타운 조성의 경우 15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설치해 지역의 랜드마크화 하기로 했으며, 그 외 정조효공원, 병점역 광장, 봉담2 생태체육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거점에 버스킹 공연을 기획해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서 내년 3월까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