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남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 을·국민의힘)는 “화성시가 인구 5만, 10만 수준의 기형적이고 열악한 농어촌 행정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40만명을 넘어선 동탄의 상황은 더욱 열악하다”면서 “이는 지난 10여 년 동안 장기 집권한 민주당 시장, 국회의원들의 무능의 결과로 동탄을 행정의 오지로 만든데 대해 민주당 지역 정치인들과 화성시의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역시급 규모에 걸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성시의 도시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일반구 설치 추진 ▲화성시제2청사 및 동탄구청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시청과 구청이 모두 분당에 있게된 성남시 경우를 설명하면서 “시청사를 이전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화성시 행정의 균형을 맞추고, 화성시의 도시경쟁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