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 병)는 22일 “전 세계는 RE100, 온실가스 감축 등 에너지 전쟁 중”이라고 지적하면서 “화성을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부의 에너지융복합지구사업을 유치해 신재생에너지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에너지융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기업 창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나원주 예비후보는 “화성은 전국에서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곳”이라며 “2026년 시행되는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본격 시행되고 미국도 유사 법률을 발의한 상태로 우리 중소기업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중소기업 생존을 위해서라도 RE100 지원과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선제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