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소리 5형제가 마련한 ‘개혁을 말하다’ 토크콘서트가 15일 오후 화성시 동탄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이하 특보)과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등 독(한)소리 5형제가 나와 공영방송 지배구조 변화, 민주당 대선패배의 원인, 한미일 군사훈련과 국제정세, 검찰개혁, 이재명 당대표의 사법리스크 등 다양한 주제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오픈채팅방의 실시간 질문과 의견개진이라는 방식을 사용해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의견 공유가 이뤄지면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진석범 특보 등 주최측은 “앞으로도 시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