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중학교(교장·남현석)는 15일(금) ‘굿모닝BOOK’의 1기 ‘학생 작가 프로젝트’, 2기 ‘벽돌책 깨기 챌린지’의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매일 아침 8시20분부터 45분까지 ‘굿모닝BOOK’ 북클럽에 신청한 학생들은 기자나 작가가 되기도 했으며 500쪽이 넘는 책을 읽는 성과를 남겼다. ‘학생 작가 프로젝트’는 3월부터 5월까지 ▲월요일 신문읽기 ▲화요일 만화책 읽고 표현하기 ▲수요일 매거진 읽기 ▲목요일 자유책 읽기 ▲금요일 차 마시며 시 필사하기의 활동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소설을 쓰면서 또래 학생들이 가지는 고민과 관심 분야를 진지하게 글로 표현했으며, ‘Image Creator’ 및 ‘Tooning’ 등을 활용해 자기 소설에 맞는 삽화를 직접 만드는 활동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