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곳곳에서 청년예술가들의 거리공연, ‘청춘마이크 길굿’이 수원특례시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문화발전소 열터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평화를 만드는 길굿’이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수원 만석공원과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개최된다. 수원 만석공원(제2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는 8월30일 수요일 공연에는▲마술사 ‘상상배달부’ ▲판소리듀오 ‘완전2도’ ▲파이어댄싱 ‘파이어앨범’ ▲연희 ‘연희메이커 위드타’와 ‘놀이집단 얼마당’ ▲국악 ‘한국음악앙상블 젊꾼’ ▲커뮤니티 댄스 ‘예움’ 총 7팀이 출연한다. 마술과 연희, 국악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공연 구성이 특징이다. 이어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되는 9월2일 토요일 공연에는 ▲연주 듀오 ‘바둑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