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은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관광의 새시대 ‘경기바다길(경기바다둘레길)’ 조성 사업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했다. 박세원 의원은 발언에 앞서 ‘제61회 소방의 날’을 맞아 순직공무원과 국민의 생명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모든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 경기도의 랜드마크가 될 해양관광을 활성화해 새로운 경기관광 문화를 선도할 ‘경기바다길(경기바다둘레길)’ 조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 평택, 화성, 안산, 시흥, 김포 등 서부권 해안도시는 경기바다 보유 지역으로 해양관광 사업 조성의 자연적 여건 및 다양한 해양 관광콘텐츠가 있으나 이를 활용한 공간 및 기반시설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