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예비후보(화성 병)는 실천공약 시리즈7호로 ‘특성화고교 육성 및 인구밀집지역 고교 추가 신설’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100만특례시를 향한 출발이 시작됐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수원특레시의 130만명을 넘어서는 거대도시가 될 것”이라며 “봉담2,3지구와 효행지구등으로 인구수 12만을 향해가는 봉담과 화산동의 신규택지개발, 진안동의 2021년 공공택지로 선정된 화성시 진안지구등 급격한 신규 인구유입이 예정되어 있는 인구밀집지역 임에도 부족한 교육여건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침해, 학부모들의 불안으로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봉담의 경우 봉담1고와 봉담2고 확정으로 고등학교 수용율 30%대라는 위험수위를 넘기는 듯 했으나, 향후 계획된 택지지구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