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동장·정은자)이 지난 18일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세마동 소재 착한 가게 10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착한날개 오산’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업무협약 및 현판전달식은 ▲협약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착한날개오산 현판 수여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마동 착한 가게에는 ▲기찬한우(대표·최지은) ▲카페달달(대표·김지영) ▲밀밭(대표·김순영) ▲콩심(대표·장윤진) ▲착한과일(대표·이영이) ▲양평해장국(대표·이솔) ▲세마오리농원(대표·정찬성) ▲세교요양병원(대표·길영성) ▲구세정(대표·이명희) ▲갈치밥상(대표·최종현)이 현판을 받았다. 이들은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과 식사제공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특화사업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