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투어, 초청 강연, 공연, 체험강좌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진흥행사를 진행한다. 올해의 ‘경기도 독서의 달 기념 표어’는 ‘미쁘다, 우리 책:지금은 9월 독서의 달입니다’로 9월 한 달 동안 관내 공공도서관 10곳에서 12개의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독서 여권을 가지고 관내 도서관을 탐방하는 스탬프투어 ▲오도방정(오산시 도서관 방방곡곡 정복하기), 오은 시인과 이나영 동화작가를 초청해 작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작가와의 만남, 미술과 음악이 공존하는 아트콘서트 ▲힐링이 머무르는 순간, 4차 산업을 대비해 가족과 함께 인공지능에 대해 배워보는 ▲챗GPT 올바르게 사용하기가 있으며, 이 밖에도 종이컵인형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