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 을)는 19일 장원진 두산베어스 원클럽맨을 체육문화특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원진 체육문화특보는 화성시에서 창단을 준비 중인 신생 독립야구단의 감독 공모 절차를 거쳐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영입식에서 장원진 체육문화특보를 환영하면서 “장 특보가 야구를 비롯한 체육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원진 특보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조대현 후보의 노력에 공감하며 동반캠프에 참여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특보 영입에 이어 장원진 특보를 영입함으로써 조대현 예비후보의 체육·문화분야 정책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 장원진 특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