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화성 을)는 16일 조희연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수영 금메달리스트(현재 스윔 스튜디오 제이(Swim Studio J) 원장, 41세)를 체육문화특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동반캠프 선거사무소를 찾아온 조희연 원장을 만나 수영을 비롯한 동탄1신도시 생활체육 운용실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조희연 특보가 국가대표 선수 경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체육정책을 조언하고, 정책수립과 집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반캠프 합류를 환영했다. 조희연 특보는 “수영선수 출신인 만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조언하겠다”며 “체육계 각 분야 인사들과 함께 조대현 예비후보를 돕는 방향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