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1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갑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홍 예비후보는 화성시 안녕리에서 태어나 화산초교, 안용중, 유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화성시지부장, 경기본부장을 역임한 경제금융 전문가다. 또한, 화성시체육회 부회장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화성시 법사랑 부회장, 화성시 경산복지재단 이사 등을 맡아오며 화성지역을 위해 발로 뛴 인물이다. 홍 예비후보는 “화성시 안녕리에서 나고 자라 한결같이 화성을 지켜온 화성의 아들”이라며, “난개발과 지원 격차로 인해 소외된 서부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