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노동안전현안 등 4개 영역 13개 질문, 각 후보자들 답변 취합 후 공개 계획 화성노동안전네트워크(상임대표․정경희, 이하 노동안전넷)는 14일 화성시 향남읍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 노동자시민의 생명·안전·건강·환경 의제를 적극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정경희 상임대표는 “자본과 정권은 노동시간 유연화, 끊임없는 중처법 개악 시도, 무책임한 사업장 자율규제정책 등으로 노동자 시민의 안전과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으며, 각종 시민참사에 대해 원인규명과 책임자 처벌도 답보 상태”라며 “이번 총선을 활용해 각 정당의 생명·안전·건강·환경에 대한 입장을 밝혀내고 노동자시민의 요구를 공론화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안전넷은 이를 위해 이번 총회 전까지 소속 단체들이 각각 의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