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원(원장·유지선)은 오는 2월8일 화성시 오산동에서 문화원이 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경부직선화 상부연결도로 기념 정월대보름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빛 아래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화성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행사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그리고 여러 내빈이 참석해 화성시민들에게 따뜻한 덕담과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길놀이와 지신밟기로 시작되며, 정겨운 전통가락이 시민들의 흥과 기운을 북돋으며, 줄타기와 조선마술사 등 공연으로 일상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전통문화를 화성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사방에서 관람이 가능한 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