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3년 로봇활용 사회적약자편익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도입된 상지재활로봇(Resilion U30A)은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이 주관기관으로 화성시와 화성시아르딤복지관, 핵사휴먼케어와의 컨소시엄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국비와 민간부담금 5:5 매칭되어 총 사업비 1억76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최신 로봇기술을 활용한 상지재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획됐는데, 이미 2019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 선정을 통해 전국장애인복지관 최초로 하지재활로봇 운영을 도입했다. 지역사회 보행훈련의 구축과 확대에 성공적으로 기여한 경험이 있어 이번 상지재활로봇(Resillion U30A)의 도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