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사업규모 총 5억원, 8개 프로젝트 선정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안필연, 이하 재단)은 오는 31일부터 2월11일까지 일상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일상 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해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지원 대상은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한 예술법인 및 단체, 예술가 및 예술가 그룹으로 프로젝트 당 최소 6000만원, 최대 6500만원을 지원한다. 총 8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프로젝트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 참여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서류 심의 및 인터뷰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사업 이해도와 프로젝트 적절성, 공간의 타당성, 실행 전문성, 효과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