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오문섭 대표 의원을 포함해 장철규·전성균·명미정 의원 등 화성시 의원 24명 전원으로 구성되어 100만 특례시를 대비해 화성시의 특례시 인정에 따른 사무 배분 및 화성시의회 역할 대응에 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특례시 인정에 따른 행정 사무배분 ▲특례시의회 및 화성시의회 현황과 대비방안 ▲화성시의회 전문인력 및 인사 운영 ▲기록물 관리 시스템 구축 등 그 간의 과업 결과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오문섭·김경희·김미영·김영수·김종복·배정수·배현경·송선영·이용운·이은진· 이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