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김재술)는 이번 6월26일부터 28일까지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직원들은 ‘사랑의 손잡기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분기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십시일반 모은 성금액을 전달해왔다. 이번에도 교도소가 위치한 마도면에서 추천받은 소외된 홀몸어르신 8명과 교도소 인근 초등·중학교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3명에게 33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재술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장마철 수해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힘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