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수영)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추진한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서 각각 2작품씩, 총 4작품의 공연비 일부를 지원받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총 국고 지원금액은 8억7800만원으로 ‘공연예술유통사업’에서는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연극 템플’을 진행할 예정이며, 총 7억3900만원의 규모다.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서는 ‘송소희+두번째달+오달해’와 ‘조수미 in Love’의 공연비 일부를 국고금으로 지원받는데 성공했으며, 지원규모는 각각 7500만원, 6400만원으로 총 1억3900만원의 규모다. 특히, 소프라노 조수미 in Love는 오산문화재단이 공모사업 주체기관으로 SMI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