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정민 후보(화성 을)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한정민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부모님과 함께 투표했다. 한 후보는 투표소를 나와 “지난 10년간 동탄에서 계속 투표해 왔기에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10년간 동탄은 눈부시게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에 걸맞은 교육, 교통, 행정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 및 동탄시 독립을 통해 동탄주민들의 삶을 속도감 있게 개선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남은 기간 출마를 결심했던 각오 그대로 동탄주민분들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3파전으로 인해 격전지가 된 화성시 을지역구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