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불어민주장 이홍영(용인 병) 예비후보, 촌평 통해 ​황교안 대표에 ‘일갈’

산신각 2020. 2. 4. 11:42

 

 

 

더불어민주당 이홍영(용인 병) 예비후보가 21대 총선을 앞두고 험지(?)를 저울질하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촌평을 통해 일갈했다.

 

이 예비후보는 촌평에서 황교안 대표님 결정하셨나요?”, “더불어민주당 용인 병 예비후보 이홍영이 수지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황교안 대표가 취임 직후 대학 후배이자 막말과 부적절한 처신으로 명성(?)이 자자한 수지출신 4선의 한선교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했지만 총선의 공천을 관리할 그 중요한 자리의 한 의원은 그 명성(?)에 걸맞게 또 물의를 일으키고 물러났다면서 지난 12일 눈물을 보이며 불출마 선언을 했고, 한 달 만에 자유한국당의 꼼수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대표로 추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쯤 되면 이 막장드라마 시나리오 같은 상황의 끝에 거의 도달하지 않았습니까?”라며 황교안 대표님! 결정하셨나요?, 더불어민주당 용인 병 예비후보 이홍영이 수지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