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홍영(용인 병) 예비후보가 21대 총선을 앞두고 험지(?)를 저울질하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촌평을 통해 일갈했다.
이 예비후보는 촌평에서 “황교안 대표님 결정하셨나요?”, “더불어민주당 용인 병 예비후보 이홍영이 수지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황교안 대표가 취임 직후 대학 후배이자 막말과 부적절한 처신으로 명성(?)이 자자한 수지출신 4선의 한선교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했지만 총선의 공천을 관리할 그 중요한 자리의 한 의원은 그 명성(?)에 걸맞게 또 물의를 일으키고 물러났다”면서 “지난 1월2일 눈물을 보이며 불출마 선언을 했고, 한 달 만에 자유한국당의 꼼수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대표로 추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쯤 되면 이 막장드라마 시나리오 같은 상황의 끝에 거의 도달하지 않았습니까?”라며 “황교안 대표님! 결정하셨나요?, 더불어민주당 용인 병 예비후보 이홍영이 수지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옥주·안민석 국회의원, 화성시 갈천 ~ 오산 가수간 국지도 82호선 ‘현장 설명회’ 개최 (0) | 2020.02.04 |
---|---|
이찬열(수원 갑) 의원, 4일 바른미래당 전격 탈당…“장안주민 의견 널리 듣고 보답할 수 있는 길 찾을 것” (0) | 2020.02.04 |
민중당 홍성규(화성 갑) 예비후보, 지역구 출마 후보 확정 (0) | 2020.02.02 |
화성시의회 박경아 의원,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지방의정봉사상 수상 (0) | 2020.01.31 |
오산시의회 이성혁 의원, 전국시군자차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정대상 수상 (0) | 2020.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