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지역委, 방역봉사단 출범…진안동 일대 방역 봉사작업 실시

산신각 2020. 3. 4. 10:29

권칠승 예비후보지금은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로 당분간 지역 방역활동에 초점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지역위원회는 3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권칠승 예비후보의 캠프인 사이다캠프도 당분간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방역봉사단은 출범 직후 첫 일정으로 주민자치 방역단과 함께 최근 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8명 중 5명이 발생한 진안동 일원 방역 봉사작업에 나섰다.

 

한편, 지난 227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재선 도전에 돌입한 권칠승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첫 일정으로 화산동시민자율방역단과 함께 시립화성어린이집 방역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최근 권칠승 예비후보는 화성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3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예정됐던 출마기자회견도 잠정 연기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는 일에 초점을 맞췄다.

 

권칠승 의원은 지금은 화성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하는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와 화성시 보건당국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