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 을), 10일 화성시의회에서 21대 총선 출마 선언

산신각 2020. 3. 9. 21:29

더불어민주당 이원욱(화성 을) 의원이 10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 출마를 선언했다.

 

오전 11시에는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가질 출마 선언에서 이 의원은 19·20대 모두 압도적인 득표수로 당선됐으며, 이후 인덕원선·트램·GTX 등 교통문제와 신설학교 적기개교, 고교평준화 등 굵직한 문제 등을 해결해 동탄을 발전시키는데 노력해 온 점을 피력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인덕원~동탄선 조기착공, 1호선 동탄역 연장 및 솔빛나루역 신설 등과 트램의 조기 착공, GTX 삼성~동탄 구간의 선 개통을 약속·이행할 계획이며, 동탄의 삶의 질을 높여줄 1500석 이상의 문화공연장과 국제 규격의 실내수영장 건립을 약속한다.

 

또한, 책임지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여당의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노동이 행복한 나라’ ‘혁신성장’, ‘상생하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입법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는 점도 밝힌다.

 

이원욱 의원은 화성시 시 승격 이래 최초의 3선 의원이 되어 동탄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대한민국, 동탄 구축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 국회통과 및 마스크 무상제공, 마스크 국가비축 의무법을 발의하는 등 앞으로도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