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성회(화성 갑) 예비후보, 청년 복지정책 공약 밝혀

청년고용지원센터, 멀티플렉스 영화관, 문화예술복합센터 등 건립 추진

 

김성회 미래통합당(화성 갑) 예비후보는 “화성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층이 많은 도시 중 하나이지만 화성갑 지역 어디에도 그들을 위한 일자리, 편이 쉴 보금자리, 마음껏 즐길 놀 자리가 매우 부족하다”며, “주말이면 인근 도시로 빠져나가는 우리 화성의 미래인 젊은이들이 더 살기 좋고 더 재미있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 청년 일자리 마련을 위한 ‘청년고용지원센터’ 설치로 화성기업뿐만 아니라 전국기업들과 연계한 일자리 마련 ▲ 행복주택과, 신혼희망타운 공급을 확대해 많은 젊은 분들이 집값 걱정 안 하고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공간 마련 ▲ 화성갑 지역에 단 한 곳뿐인 영화관을 늘리고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포함한 상업문화복합시설 건립 추진 ▲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복합센터 설치와 연령별, 계층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전통시장을 특성화해 현대화시키고 인구 밀집 지역에는 복합대형마트 유치 ▲ 이음터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농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 탁구 등 여가활동을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실내, 실외 체육관 및 체육시설 건립 추진 ▲ 향남읍, 남양읍, 세솔동 인구 밀집지역에 주거지와 분리된 특화거리를 만들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등의 계획을 밝혔다.

 

김성회 후보는 “젊은 표심은 삶의 질 향상과 공정함에 크게 좌우된다고 생각한다”며, “화성갑 지역에 젊은 층이 특혜 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정책 꼭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