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국 총 62개 공공부문노조 소속된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화성 병) 후보 지지선언

산신각 2020. 3. 18. 08:33

공공노련측“8만 조합원과 20만 공공노련 가족의 단결된 힘으로 권칠승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설 것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박해철, 이하 공공노련)이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화성 병) 국회의원의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권칠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한 공공노련은 한국마사회노조, 한국수자원공사노조, 한국도로공사노조 등 전국 총 62개 공공부문노조 약 75000명의 조합원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로 지난 20127월 전력노조와 공기업연맹의 통합으로 출범했다.

 

이날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은 21대 총선 친노동·친공공 후보 지지선언문을 통해 “8만 조합원과 20만 공공노련 가족의 단결된 힘으로 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며 제21대 총선에서 권칠승 의원의 승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권칠승 의원은 지지선언과 함께 진행된 21대 총선 승리 공동 협약 및 이행 서약을 통해 공공부문 발전과 노동자의 권리 보호 및 권익향상 위해 공공노련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칠승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형법 일부개정법률안등 노동자의 인권과 권익 증진을 위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