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방치돼 온 병점역환승센터 개발과 GTX-C 노선연장으로 화성병 선거구의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미래통합당 석호현(화성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연장과 관련 병점, 오산, 지제역 연장 사업타당성 검토결과 사업성(B/C)확보가 되는 것으로 잠정 결론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와 화성.오산.평택시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연장 상생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앞서 석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원유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평택시갑), 국토교통부 황성규 철도국장, 백승록 서기관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화성시 병점역의 GTX-C 노선 연장을 요청하며 가능성을 타진 한바 있다.
또한, 석 예비후보는 평택시 지제역까지 GTX-C 노선연장이 추진되고 있음을 알리고, 화성시로부터 제4차 국가철도망에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편, 태안동부권의 국철1호선역으로 병점권역의 상징과도 같은 병점역의 변화는 석호현 예비후보의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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